서울시는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속드림자금이라는 특별한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빠르고 간편한 자금 지원을 제공하여,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신속드림자금 개요
서울시 신속드림자금은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.000억 원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입니다.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은행들과 협약을 통해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대면 절차 없이도 신속하게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.
주요 특징
- 신청부터 실행까지 소요 기간이 짧음: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면 방식에 비해 7일까지 소요 기간이 단축됩니다. 신청부터 실행까지 평균 4일 정도 걸립니다.
-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: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지원됩니다.
지원 내용 및 대상
신속드림자금은 다음과 같은 세부 지원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.
지원 내용
- 최대 3.000만 원 융자 가능: 업체당 최대 3.000만 원까지 지원되며, 이자 차액 1.8%를 서울시가 지원합니다.
- 상환 조건: 1년 거치 후 4년 동안 균등분할 상환으로 청구됩니다.
- 보증료 지원: 기존에 소상공인이 전액 부담하던 보증료의 50%를 서울시가 지원합니다.
항목 | 내용 |
---|---|
융자 한도 | 최대 3.000만 원 |
지원 이자 | 1.8% 차액 지원 |
상환 조건 |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|
보증료 지원 | 50% 지원 |
대상
- 서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만이 해당됩니다.
신청 가능한 은행
신속드림자금은 다음의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카카오뱅크
- 케이뱅크
- 토스뱅크
이들 은행은 2025년까지 총 80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 각 은행의 출연금은 다음과 같습니다:
– 카카오뱅크: 40억 원
– 케이뱅크: 20억 원
– 토스뱅크: 20억 원
신청 일정
신속드림자금은 각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, 신청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:
– 카카오뱅크: 8월 9일부터 신청 가능
– 케이뱅크: 9월 넷째 주부터 신청 가능
– 토스뱅크: 10월 둘째 주부터 신청 가능
마무리
신속드림자금 프로그램은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자금을 확보하여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입니다. 신속드림자금 외에도 서울시는 희망동행 자금을 신설하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, 추가적인 지원에 대해서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.
추가적으로, 이자 차액 보전과 중도상환수수료 및 보증료 면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니 많은 수혜가 있기를 바랍니다.
자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, 더 많은 기회를 찾기를 응원합니다!
자주 묻는 질문 Q&A
Q1: 신속드림자금은 어떤 대상에게 지원되나요?
A1: 신속드림자금은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지원됩니다.
Q2: 신속드림자금의 최대 융자 한도는 얼마인가요?
A2: 업체당 최대 3.000만 원까지 융자 가능합니다.
Q3: 신청은 어떤 방법으로 하며, 신청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?
A3: 신청은 카카오뱅크, 케이뱅크, 토스뱅크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, 카카오뱅크는 8월 9일, 케이뱅크는 9월 넷째 주, 토스뱅크는 10월 둘째 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.